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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ㅣ질환/피부과

건선, 집에서 자가치료하는 방법

윌빙 2024. 9. 25. 21:36

 

 

목차



    가을 겨울만 되면 재발하는 건선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가 많다. 병원에 가도 속시원한 대답을 듣지 못하고, 주는 약 먹고 바르고 해봐도 잠깐일뿐, 약을 끊으면 또 재발하는 것이 다반사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보이기 싫고, 자꾸만 위축되어 가는 건선 환자들을 위해 글을 써본다. 건선이 생기는 원인, 건선의 발병 기전을 정확히 이해만 한다면 건선 치료, 병원을 굳이 가지 않고도 스스로 잘 치료할 수 있다.

    건선이란?

    건선

    건선(Psoriasis)은 만성 피부 질환으로, 피부 표피 세포의 과도한 증식 및 사멸로 인해 붉은 반점(구진)과 비늘 모양의 피부층(인설)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혈류량이 적은 팔꿈치, 무릎, 정강이, 엉덩이, 두피 부위에 발생한다. 현재 의학계에서는 건선을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으로 보고 있다. 면역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고, 피부 표피세포를 과도하게 탈락시키는 것이다. 최근에는 특정 바이러스 감염과도 연관성이 있음을 주장하는 연구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 추세다.

     

    전염성은 없고, 증상이 그렇게 죽을 만큼 힘든 것도 아니지만, 외관상의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대부분의 건선 환자의 고통일 것이다. 건선의 초기 증상은 작은 구진들과 함께 살짝 가려운 것이 전부인데, 초기에 대수롭지 않게 그냥 두었다가 점점 구진도 커지고 각질이 생기며 만성화되는 경우가 많다. 초기에 치료하면 물론 좋겠지만 만성화되었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정확한 유발 원인은 모르겠지만, 결국 급성이나 만성이나 치료 방향은 동일하다.

     

    건선의 원인

    건선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래는 건선의 주요 원인이다.

    • 물리적 자극 : 지속적인 압박, 마찰, 외상, 가려워서 긁음
    • 건조함, 추위 : 가을, 겨울에 호발하는 이유
    • 유전 : 가족력도 무시할 수 없음
    • 스트레스
    • 바이러스 감염
    • 특정 약물(스테로이드)
    • 음주, 흡연 

     

    건선의 발병 기전

    피부 구조에 대한 이해

    피부 구조

    건선의 발병 기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인체의 피부 구조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인체의 피부는 가장 바깥쪽에 표피가 있고, 표피 바로 밑에 진피가 있다. 표피에는 혈관과 신경이 없고, 표피세포들이 대체로 촘촘하게 장벽을 이루고 있다. 인체를 외부 항원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게 빈틈없이 서로를 단단히 붙잡고 있는 것이다.

     

    진피부터 모세혈관, 신경, 콜라겐 등이 존재한다. 표피에는 혈관이 없기 때문에 표피세포는 진피에 가장 가까이 붙어있는 기저층에서만 혈액 공급을 받을 수 있다. 기저층에서 받아놓은 혈액과 영양분으로 일생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표피세포는 기저층에서 만들어져 점차 성장하며 위로 올라가 각질층까지 살고 사멸하여 탈락하게 된다. 이것이 정상 표피세포의 성장주기이다. 따라서, 표피세포의 성장은 기저층에서 얼마나 혈액공급을 충분히 받아놓았느냐가 결정한다.

     

    건선은 결국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저층에서 표피세포가 혈액공급을 충분히 받지 못해 성장주기에 이상이 생겨 과도하게 탈락하는 것이다. 건선의 주요 발생 부위가 팔꿈치, 무릎, 정강이, 두피, 엉덩이, 손바닥, 발바닥 등 혈액이 적은 부위에 발생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로 볼 수 있다. (엉덩이에는 혈관이 많긴 하지만, 하루종일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의 경우 엉덩이는 항상 압박을 받고 있어 혈류량이 적을 뿐더러 정체된다. 지속적인 압력 또한 물리적 자극으로서 건선 유발 요인이 된다. 발바닥도 체중의 압박을 받아 건선이 잘 생긴다.)

    건선이 가을, 겨울에 많이 발병하는 것 또한 건조함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가을, 겨울의 추운 온도는 피부로 가는 혈액 공급량을 감소시킨다.

     

    건선 환부의 하얀 부분(인설)은 사멸한 표피 세포들의 시체라고 볼 수 있고, 빨간 부분(구진, 홍반)은 피부 표피층이 과도하게 탈락되면서 진피층의 모세혈관이 육안으로 보이는 것이다. 표피가 탈락되면 외부 항원이 진피로 더 잘 침입하게 되어 염증 반응도 잘 일어난다.

     

     

    (참고) 표피의 성장주기
    표피를 조금 더 자세히 나누면 기저층, 유극층, 과립층, 투명층, 각질층 5개의 층으로 나눌 수 있다.

    기저층 : 새로운 표피세포를 만드는 곳. 세포분열이 활발히 일어나며 진피의 혈액공급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층.
    유극층 : 기저층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동글동글했던 세포가 뾰족뾰족하게 가시를 가진 모양으로 점점 변해감.
    (있을 유 有 / 가시 극 棘)
    과립층 : 세포 안에 단백질, 지질 과립을 갖게 됨.
    투명층 : 세포는 없고 수분만 존재. 피부에서 말하는 수분기는 이 투명층의 수분을 의미.
    각질층 : 표피세포의 마지막 단계로, 세포 내 수분이 빠지고 매우 납작하게 눌러붙어 단단한 장벽을 이룸. 최전방에서 외부 항원을 막아내는 역할.

     

     

    건선의 치료

    건선 치료의 핵심은 결국 혈액공급량을 늘려 표피 세포에 적절한 영양공급을 시켜주는 것이다. 표피 세포가 오래오래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표피에 혈액을 많이 넣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에 혈류량이 많아지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피부 온도를 높여주어야 한다. 피부 온도를 높여주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1. 일광욕

    햇빛

    햇빛을 받은 피부는 복사열로 인해 뜨거워진다. 뜨거운 열기는 피부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 공급량을 늘려준다. 햇빛을 쬐는 것은 건선 치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데, 단순히 피부의 열을 올려주는 것 뿐만 아니라 건강하지 못한 표피세포들은 부수어주고 건강한 표피세포는 성장을 촉진시킨다. 또한, 피부를 통해 건선에 중요한 비타민 D를 공급해줄 수 있다.

     

    ※ 비타민 D와 건선의 관련성

    건선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건강한 사람들보다 낮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보고되었다. 한 메타 분석에서는 건선 환자들의 평균 비타민 D 수치가 21.0 ng/mL로, 건강한 대조군의 27.3 ng/mL보다 유의미하게 낮았다고 한다​. 비타민 D가 부족할 경우, 피부 세포의 증식과 염증 반응이 증가할 수 있어 건선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 건강하게 일광욕 하는 방법

    햇빛을 너무 조금 쬐면 효과가 없고, 또 오히려 너무 많이 쬐면 건선을 악화시킬 수 있다. 햇빛에는 자외선이 있어 피부암, 노화, 햇빛 알레르기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절한 햇빛 노출 시간은 하루 15분이다. 또한, 얼굴 및 환부가 아닌 부위는 선크림을 바르거나 수건으로 가리고, 환부만 노출시켜 햇빛을 쬐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알러지 혹은 아토피가 있을 때는 햇빛이 오히려 아토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참고) 비타민 D의 중요성
    비타민 D는 인체에 너무나도 중요한 필수 영양 성분이다. 피부, 뼈, 근육, 면역, 염증, 정신 건강, 심혈관 등 인체 곳곳에 비타민 D가 관여하지 않는 곳이 없다. 
    비타민 D의 일일 권장량은 4,000 IU이다. 비타민 D는 생선류에 많이 들어있고, 연어가 그 중 가장 많은 비타민 D를 함유하고 있는데, 연어 1마리에 32 IU의 비타민 D가 들어있다고 한다. 연어를 매일 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연어로 일일 권장량을 채울려면 최소 100마리를 먹어야한다. 음식으로는 택도 없다.
    이에 반해, 하루에 쨍쨍한 햇빛은 30분만 쬐어주어도 우리에게 1,000 IU를 공급해준다. 햇빛으로 비타민 D를 합성하는 것이 음식보다 훨씬 양도 많고 경제적이다. 햇빛으로 합성된 비타민 D는 음식이나 보충제로 섭취한 비타민 D보다 혈액에서 더 오래 지속된다. 건선은 햇빛을 보지 않아서 생기는 병이라는 말이 있다. 밖에 잘 나가지 않는 분들 중 건선을 앓고 있다면 햇빛을 보지 않는 것이 건선의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햇빛으로 비타민 D를 합성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자외선을 너무 많이 보는 것도 인체에 해롭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루에 적정량의 햇빛만 보고, 보충제로 나머지 부족한 비타민 D를 섭취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일광욕 치료 사례

    출처 : 신세계한의원

     

    2. 온천욕

    온천욕

    피부 온도를 올려주는 방법에는 온천욕만큼 좋은 것도 없다. 온천욕은 피부 온도를 올려주어 피부 혈관을 확장시켜 준다. 확장된 혈관으로 충분한 혈액 공급을 받은 세포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된다. 특히나 가을, 겨울철에는 밖이 추워 피부를 햇빛에 노출시키는 것 자체가 힘들 뿐더러 피부에 햇빛을 쬐더라도 피부 온도가 충분히 올라가지 않아 효과가 많이 떨어진다. 따라서 봄·여름에는 일광욕을 하면 되고, 가을·겨울에는 온천욕을 하면 된다. 사우나 목욕탕 가서 뜨끈하게 몸을 데워주도록 하자.

     

    온천욕 시 주의사항

    • 때를 미는 것은 건선을 오히려 악화시킨다. 물리적 자극은 건선에 치명적이다. 각질이 벗겨지면 진피까지 세균 감염 위험이 커지고 염증이 일어나기 쉽다. 온천욕이 아니더라도 일어난 각질은 벗기지 않는 것이 좋다.
    • 비누칠도 좋지 않다. 약해진 피부 속으로 비눗물이 들어가 건선에 염증 반응을 유발하여 악화시킬 수 있다. 치료를 위해서 온천욕을 하는 거라면 몸을 15분 ~ 30분 정도 뜨겁게 데우고 사우나까지만 하고 바로 나오는게 좋다. 

    Q. 보습제는 언제 바르는게 좋나요??

    건조함은 건선의 악화 요인이다. 따라서 보습제는 항상 잘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보습제가 코팅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일광욕을 할 때는 잠시 보습제를 씻고 맨살로 하는 것이 좋으며, 일광욕이 끝난 후에는 열을 조금 식힌 후에 보습제를 다시 발라주는 것이 좋다. 온천욕도 끝나고 나오면 바로 보습제를 발라주도록 하자. 밑에 설명한 세균증이나 진균증이 함께 있는 건선의 경우에는 세균증과 진균증을 먼저 치료하고 보습제를 발라야한다. 보습제는 워낙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대동소이하니 약국에서 아무거나 사서 쓰면 된다.

     

    주의사항

    1. 아토피와 감별

    아토피아토피

    아토피는 건선과 많이 다르다. 건선은 표피의 문제로, 아토피는 진피의 문제로 발생한다. 건선은 혈류량이 부족해 표피의 세포가 과도하게 떨어져 나가는 것이고, 아토피는 IgE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히스타민에 의해 혈관이 확장되어 오히려 혈류량이 많아지는 질환이다. 아토피인 경우에는 오히려 모세혈관의 확장을 축소시켜주는 방향으로 치료해야한다. 위의 햇빛 쬐기, 온천욕을 하면 아토피의 발진, 가려움 증상이 오히려 더 심해진다.

     

    따라서 건선인지 아토피인지 정확히 감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감별하는 방법은 발병 부위, 가려움 정도 등을 통해 감별할 수 있다. 아토피는 팔꿈치 관절 접히는 부위와 무릎 오금 뒤쪽, 뒷목 등에 잘 발생하고, 건선은 반대로 혈류량이 적은 팔꿈치 뒤쪽과 무릎 앞쪽, 정강이 앞쪽 등에 발생한다. 또한 아토피는 가려움이 극심한 반면, 건선은 가려움이 심하지 않다. 아토피는 가려워 긁은 상처가 심하게 나며 오래된 아토피의 경우 긁은 피부가 딱딱해진다(태선화).

     

    건선과 아토피는 함께 나타날 수도 있다. 건선이 있는 환자가 잘못된 음식을 먹고 아토피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이때는 잘못된 음식을 끊고,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여 아토피 증상을 먼저 가라앉힌 후에 햇빛 쬐기, 온천욕을 해주어야 한다. 햇빛 쬐기는 정말 보수적으로 건선 증상만 오롯이 남아있을 때 해주어야 함을 명심하자.

     

    2. 건선+세균증 (농포형 건선)

    농포형 건선

    농포성 건선이라고 부르는 이 유형은 특별한 건선 유형인 것이 아니라 쉽게 말해 건선과 세균증이 합쳐진 것이다. 농포, 즉 노란색의 진물·고름이 생겼다는 것은 진피까지 세균의 침범을 당했음을 의미한다. 그만큼 표피가 많이 벗겨진 심한 건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진물과 고름은 세균과 열심히 싸워 전사한 호중구들의 무덤인 것이다. 

     

    이때도 일광욕과 온천욕은 위험하고, 세균증을 먼저 치료해주어야 한다. 세균증 치료는 항생제와 포비돈(빨간 소독약)으로 한다. 생제 복용하고, 소독 잘 해주고, 푹 쉬면 농포는 서서히 가라앉을 것이다.

     

    ※ 주의!! ※

    농포가 무섭다고 절대 스테로이드를 발라서는 안된다. 스테로이드는 세균 치료제가 아니다. 스테로이드로 잠깐 피부 면역을 억제하여 치료가 된 듯 보일 수는 있겠지만 스테로이드를 끊으면 반드시 증상이 재발한다. 그렇게 악순환을 반복하며 스테로이드 없이는 못 살아가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세균증에는 항생제가 옳은 치료이다.

     

    농포 = 세균감염이다. 항생제로 농포를 먼저 없애는 것이 우선이다.

    농포가 사라진 후에 일광욕, 온천욕으로 건선도 치료해주도록 하자.

     

    3. 건선+진균증

    건선 진균증
    출처: 신세계한의원

    진균은 곰팡이이다. 곰팡이는 탄수화물을 먹고 살아가는데, 우리가 당을 섭취하게 되면 피부 표피에 탄수화물을 많이 함유하게 되어 진균이 살아가기 더 없이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다. 따라서 진균은 표피 각질층을 잘 침범하는 경향이 있다. 건선이 표피가 과증식되는 질환이므로 진균증도 건선에 잘 생기는 편이다.

    위 왼쪽 사진처럼 건선 환부를 진균이 하얗게 침범한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에도 마찬가지로 건선 위에 덮인 진균을 먼저 치료해주어야 하는데, 진균을 없애는 데에는 니죠랄이 매우 효과적이다. 약국에 가서 니죠랄을 구입한 뒤 하루에 한 번씩 환부에 도포한 후 거품내고 5분 뒤에 물로 씻어내주면 된다. 니죠랄 사용 후 진균증이 많이 사라진 것을 볼 수 있다.

    니죠랄
    니죠랄 2% 원액

     

    4. 건선+알러지 

    건선과 알러지는 별개의 질환인데, 함께 일어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알러지는 식이 항원에 의한 가려움증이 가장 큰 증상인데, 가려워서 피부를 긁게 만드는 것이 건선에 매우 치명적이고, 건선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건선 자체가 가려움을 유발하기는 하지만, 심하게 가려운 경우 건선보다 식이 항원에 의한 알러지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피부 질환이 있을 때는 기본적으로 과일(과당), 우유(갈락토오스), 설탕이 들어 있는 음식은 반드시 피해야한다. 과당과 갈락토오스는 체내에 흡수가 되지 않아 대장으로 넘어가서 대장 내 미생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번식하게 만든다. 미생물들이 번식하여 독소를 내뿜고(id반응) 알러지 반응을 유발하게 된다. 식이섬유도 같은 원리로 좋지 않다. 식이섬유는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다 대장으로 넘어간다.

     

    밀가루와 설탕, 매운 음식도 피부 질환에는 최악이다. 과자, 떡볶이, 빵은 무조건 끊어야 한다. 다음은 그외 주의해야할 식품 목록이다.

    각종 과일(사과(제일 심함), 수박, 딸기, 포도, 참외 등 씨가 있는 과일), 석류즙, 양파즙, 비트즙, 헛개나무
    계피(인구 1%는 계피 알러지 있음), 보스웰리아, 노니, 프리바이오틱스,
    식이섬유(현미, 고구마, 김치 등), 홍삼, 홍초, 매실

     

    보충제 추천

    비타민 D

    위에서 건선은 비타민 D와 연관성이 있고, 비타민 D의 부족이 건선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였다. 비타민 D는 음식으로 보충할 수 있지만, 그 양은 일일 권장량에 비해 턱없이 미미하고, 햇빛도 하루 1시간 이상 쨍쨍한 햇빛을 쐬지 않는 이상 권장량을 모두 채우지는 못한다. 햇빛을 너무 많이 쐬면 피부와 몸에도 해롭다.

     

    따라서 보충제로 비타민 D를 보충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비타민 D 보충제는 비타민 D2 제품이 있고, D3 제품이 있는데 비타민 D3를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 D3는 동물에 존재하는 성분으로서 피부에서 합성되는 성분이 비타민 D3(콜레칼시페롤)이다. 우리 몸이 합성하는 것과 같은 형태이고, 활성화율도 더 높다. 따라서 비타민 D 보충제를 고를 때에는 D3가 있는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타민D 보충제 추천, 가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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